태안, 여름 해수욕장 축제 '역대급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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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여름 해수욕장 축제 '역대급 라인업'

에어쇼·가요제·불꽃놀이… 전국 관광객 매료할 다채로운 프로그램

  • 승인 2026-07-28 10:1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1. 연포해변가요제 포스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최고의 피서지로 꼽히는 태안군이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풍성한 축제를 잇달아 개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사진=태안군 제공)


1. 학암포 썸머, 팡! 페스티벌 포스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최고의 피서지로 꼽히는 태안군이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풍성한 축제를 잇달아 개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사진=태안군 제공)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최고의 피서지로 꼽히는 태안군이 관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풍성한 축제를 잇달아 개최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만리포·학암포·연포·신두리 해수욕장 등 대표 해수욕장에서 이색 이벤트와 공연을 준비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번째 이벤트는 연포 해변가요제로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 전야제(댄스 페스티벌·축하공연)를 시작으로, 8월 1일 오후 1시 예선과 오후 6시 본선 결선이 이어진다.

같은 날 학암포 해수욕장에서는 썸머 팡 페스티벌이 오후 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아나고 잡기 이벤트, 세계 전통놀이 체험, 불꽃놀이 등 체험과 공연이 어우러진다.

8월 8일에는 신두리 해수욕장에서 '선셋 비치 뮤직페스타'가 오후 6시부터 열리고, 신진대교 특설무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발표와 뮤지컬·트로트 공연이 이어진다. 같은 날 만리포 해수욕장에서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한 여름밤의 낭만비상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어 만리포 해수욕장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13일부터 17일까지는 '만리포니아 비치 나이트'가 열려 밤에도 열정적인 해변 공연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에어쇼·가요제·불꽃놀이·야간 개장 등 역대급 축제를 통해 전국 관광객들에게 낭만과 열정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아름다운 바다와 다채로운 축제가 가득한 태안에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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