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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27일 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청양읍 일원에서 '청·시·온(청양의 시원한 온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사진=청양군자원봉사센터 제공) |
자원봉사센터는 27일 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청양읍 일원에서 '청·시·온(청양의 시원한 온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재난 대응 자원봉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원봉사센터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예방 활동에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청양읍·대치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청양읍 상가와 거리 곳곳을 돌며 주민과 상인들에게 폭염 대응 안전수칙 안내문과 캘리그라피 전문자원봉사단이 제작한 부채, 생수 등을 전달하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군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역 내 2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여름 집중호우 당시 수해 복구 현장에 힘을 보태는 등 재난 대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강희 센터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자원봉사자들과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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