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두계천 물놀이장 30일 ‘피서객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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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천 물놀이장 30일 ‘피서객 맞이’

8월 20일까지 무료 개방, 유아·학생 전용 풀장 및 안전관리 철저
대실초 물놀이장과 함께 도심 속 여름철 힐링 공간 ‘기대’

  • 승인 2026-07-28 09:5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1] 작년 계룡시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
지난해 운영된 계룡시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무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수해 여파로 연기했던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을 오는 30일 전격 개장하고 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운영 기간은 8월 20일까지며, 계룡시민을 비롯한 방문객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시설 정비와 철저한 수질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한다.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360㎡)에 마련된 두계천 물놀이장은 수심에 따라 유아용(0.6m)과 학생용(0.9m) 풀장 2곳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수변을 따라 황톳길과 쾌적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자연 휴양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지역 명소다.

[사진2-2]계룡시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 개장 홍보 포스터
계룡시 두계천 생태하천 물놀이장 개장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시는 피서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에 전담 안전책임자와 요원, 수질 관리사를 전면 배치한다. 아울러 소방서·경찰서·응급의료기관과 24시간 긴급 공조 체계를 구축해 사고 예방과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폭우로 인해 개장이 지연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구한다”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및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25일 개장한 대실초등학교 물놀이장에 이어 이번 두계천 물놀이장까지 가동하면서, 도심 곳곳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쉼터를 확충하게 됐다.

이용 관련 세부 사항은 계룡시청 시민안전과 재해대응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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