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 ‘마음잇기 가족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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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 ‘마음잇기 가족캠프’ 성료

맞춤형 특강부터 디지털 영상 제작까지, 1박 2일간 깊어진 가족 간 유대감
지역 인프라 연계한 체험형 복지 눈길,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 기반 다져

  • 승인 2026-07-28 09:4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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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가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 ‘부모-자녀 마음잇기 가족캠프’가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논산시가족센터 제공)
논산시가족센터가 지난 25일부터 양일간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뜻깊은 화합의 장을 펼쳤다.

‘부모-자녀 마음잇기 가족캠프’라는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도를 높이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은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을 열었다.

학부모 세션은 사춘기 자녀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대화법을 훈련하는 특강이 진행됐고, 자녀 세션은 태블릿PC를 이용한 ‘미디어 드로잉’ 수업이 열려,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을 스티커로 출력해 다이어리를 꾸미며 예술적 감각과 자기표현력을 뽐냈다.

이후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친환경 교육과 접목한 ‘물전사 기법 텀블러 만들기’에 참여했다. 도안을 함께 구상하고 텀블러를 완성해 가는 과정 속에서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교감과 협동심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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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센터장은 “다양한 체험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깊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고 튼튼한 가족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사진=논산시가족센터 제공)
야간에는 모든 참가자가 어우러지는 명랑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져, 이웃 다문화가족들과도 교류하며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 오전에는 ‘상상쇼박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가족 영상 제작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감독과 배우가 되어 자신들만의 가족 소개 영상을 기획 및 촬영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지털 추억을 기록했다.

이혜경 센터장은 “다양한 체험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 깊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다문화가정이 건강하고 튼튼한 가족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이 위탁 운영 중인 논산시가족센터는 지역 내 모든 가족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다방면의 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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