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문경 달군다…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대회 개최

  • 전국
  • 부산/영남

여름 문경 달군다…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대회 개최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개막…KBSN SPORTS 생중계

  • 승인 2026-07-28 09:1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자장사씨름대회 경기사진2
(제공=문경시)
국내 전통 스포츠의 대표 무대인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해 체급별 장사 타이틀을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인 오미자를 전국에 홍보하고, 여름 휴가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는 소백급과 태백급, 금강급, 한라급, 백두급 등 5개 체급으로 나눠 진행된다. 체급별 장사 결정전은 7월 31일 소백급을 시작으로 8월 1일 태백급, 2일 금강급, 3일 한라급, 4일 백두급 순으로 열린다.

각 체급 결승전은 KBSN SPORT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하는 씨름 팬들도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문경시는 대회 기간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숙박과 음식점,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전국 규모의 민속씨름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방문객들도 문경의 아름다운 자연과 오미자의 매력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2.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