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 맞춤형 예방교육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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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맞춤형 예방교육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나서

저경력 교직원·관리자 대상 갑질·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실시… 상호 존중 문화 확산

  • 승인 2026-07-28 09:1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1-1. 직장내괴롭힘 교육 보도자료 사진
단양교육지원청이 상호 존중과 배려가 있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사진=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이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없는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예방교육을 마련했다.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남주)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관내 저경력 교직원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직급과 역할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경력 교직원과 관리자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 내용을 구성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강의는 전문 노무사인 오수경 강사가 맡아 ▲노동인권과 인격권의 이해 ▲직장 내 괴롭힘 판단 기준 ▲학교 및 교육행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신고·조사 절차와 피해자 보호 ▲2차 가해 예방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을 이해하고, 예방과 대응 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예방교육과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남주 교육장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은 제도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저경력 교직원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돕고, 관리자는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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