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여름 물축제 바통 이어받는다…영춘면 물놀이축제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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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여름 물축제 바통 이어받는다…영춘면 물놀이축제 31일 개막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성료…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남천계곡서 시원한 여름 선사

  • 승인 2026-07-28 08:29
  • 수정 2026-07-28 09:5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남천계곧
제2회 단양 영춘면 물놀이축제 개최를 앞둔 남천계곡이 시원한 계곡과 다양한 축제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이정학 기자)
단양군이 여름 축제의 열기를 영춘면으로 이어간다. 지난 주말 매포읍에서 열린 '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영춘면 남천계곡에서 제2회 영춘면 물놀이축제가 열리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영춘면 물놀이축제는 단양의 대표 청정 계곡인 남천계곡을 무대로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는 계곡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물놀이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무더위를 식히며 단양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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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가 단양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물고기 체험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군은 앞서 열린 '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을 통해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매포체육관과 광장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공연과 체험, 물놀이, 먹거리 등을 즐기려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인기 가수 공연과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높은 인기를 끌었다. 축제는 매포읍청년회와 지역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으로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박상규 영춘면장은 "제2회 영춘면 물놀이축제는 단양의 청정 자연과 시원한 계곡을 활용한 대표 여름축제로,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남천계곡에서 열리는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무더위를 식히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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