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초등생들, 퀴즈로 호국보훈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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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초등생들, 퀴즈로 호국보훈 배웠다

4~6학년 역사·안보 지식 겨뤄
공연·체험 더한 참여형 교육 진행

  • 승인 2026-07-27 17: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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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지역 초등학생들이 '제2회 2026 도전! 호국보훈 골든벨'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영도지역 초등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우리 역사와 호국보훈의 의미를 익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영도구지회는 지난 7월 25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2026 도전! 호국보훈 골든벨'을 열었다.

지회는 퀴즈와 공연, 체험을 결합해 학생들이 역사와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호국과 안보, 역사에 관한 문제를 차례로 풀며 그동안 쌓은 지식을 겨뤘다.

최종 성적에 따라 골든벨상과 호국상, 보훈상 수상자 1명씩이 선정됐다. 모든 참가자에게도 부상품을 전달했다.

이번 자리는 정답 경쟁에만 머물지 않았다. 태극기 서명문 작성과 마술, 중학생 댄스 무대, 체험 공간 등을 함께 마련해 어린이들이 보훈의 가치를 여러 방식으로 접하도록 했다.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여성회가 맡았다. 지회는 강의 위주의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퀴즈와 공연을 결합한 참여형 역사교육에 무게를 뒀다.

김종갑 영도구지회장은 "청소년들이 호국보훈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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