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민선 9기 첫 추경 8101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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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민선 9기 첫 추경 8101억 편성

민생안정 지원금 120억·재난예방 사업 반영
대송산단 지방채 100억 조기 상환 추진

  • 승인 2026-07-27 15:4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하동군청 전경
하동군청 전경<사진=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8101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당초예산 6724억 원보다 1377억 원 늘었다.

일반회계는 7480억 원으로 1135억 원 증가했다.

특별회계는 621억 원으로 242억 원 늘었다.

하동군은 지역 소비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민생안정 지원금 120억 원을 반영했다.

지류 하동사랑상품권 발행에 70억 원을 편성하고 모바일 상품권 발행에 50억 원을 담았다.

청년가족 맞춤주택과 보건의료원 건립, 하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등 정주 기반 사업도 추경안에 포함했다.

잔너리 풍수해생활권과 대치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재난 예방사업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도로와 하천,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 정비사업도 확대했다.

하동군은 대송산단 지방채 원금 100억 원을 조기 상환하고 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도 반영했다.

추경안은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하동군의회 심의를 거쳐 8월 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하동=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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