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총장배 태권도품새대회 180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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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총장배 태권도품새대회 1800명 출전

품새A·B 나눠 전국 선수 기량 겨뤄
양산실내체육관서 다섯 번째 대회

  • 승인 2026-07-27 12:5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태권도학과가 지난 18일 '제 5했다.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지난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Y'sU 영산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산대학교 제공)
전국 태권도 선수와 생활체육인 1800여 명이 경남 양산에서 품새 실력을 겨뤘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지난 7월 18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Y'sU 영산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품새대회'를 열었다.

경기는 참가 자격에 따라 두 부문으로 나뉘었다.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선수들은 품새A에, 국기원 유단·품단자들은 품새B에 출전했다. 단일 종목 대회지만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인이 함께 참여하면서 출전 규모가 1800여 명에 달했다.

개회식에서는 영산대 태권도시범단이 축하 공연을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는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양산시체육회가 힘을 보탰다. 경남태권도협회와 양산시태권도협회, 양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도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최현민 영산대 태권도학과장은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을 발휘하고 태권도 정신을 나누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전국 규모 대회로서 품새 종목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인격 수양을 중시하는 태권도 정신은 공동체의 번영을 추구하는 대학의 건학이념과 맞닿아 있다"며 "태권도 저변을 넓히고 우수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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