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대형 사업장 찾아 화물차 안전·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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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대형 사업장 찾아 화물차 안전·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시멘트 업체 3곳 방문해 적재불량 사고 예방 간담회 개최
'1394' 통합신고 대표번호 안내하며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활동 전개

  • 승인 2026-07-27 09:31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간담회
단양경찰서가 관내 대형 사업장을 찾아 화물차 적재물 추락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단양경찰서)
단양경찰서가 화물차 적재물 추락사고와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 홍보에 나섰다.

단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성신양회와 한일시멘트, 태경BK 등 관내 대형 사업장 3곳을 방문해 업체 관계자와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간담회와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충북지역에서 화물차 적재불량으로 인한 적재물 추락사고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이날 각 업체에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출차 전 적재 상태 확인과 체인·벨트·와이어 등 고정장치 점검, 운행 중 수시 안전점검, 정기적인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을 당부했다.

홍보
단양경찰서가 관내 대형 사업장을 찾아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재물 추락사고 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와 안전수칙 안내를 하고 있다.(사진=단양경찰서)
또 공장을 출입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과 서한문을 배부하며 적재물 추락 방지의 중요성과 관련 법규를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이어갔다.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업체 관계자들에게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하는 최신 범죄수법과 대응 요령을 설명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 대표번호 '1394'와 112 신고체계도 적극 홍보했다.

권효섭 단양경찰서장은 "화물차 적재불량 사고와 보이스피싱은 모두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과 주민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 교통안전과 민생범죄 예방 활동을 함께 펼치는 생활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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