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물살 가른 서산 카누", 국가대표 상비군 3명 배출·전국대회 금메달 10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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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물살 가른 서산 카누", 국가대표 상비군 3명 배출·전국대회 금메달 10개 '쾌거'

유망주부터 실업팀까지 전국 정상급 기량 입증, 카누 명가 서산 위상 세웠다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대회·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서 압도적 성과
서산 서령중·서령고 종합준우승, 서산시청 실업팀도 메달 행진 이어져

  • 승인 2026-07-27 09: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카누선수단이 최근 열린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과 제22회 백마강배 전국대회에서 상비군 3명을 배출하고 금메달 10개를 포함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서산시청 실업팀의 선전과 더불어 서령고와 서령중이 각각 학생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실업팀과 학교 운동부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의 결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서산시는 우수한 지도 체계와 훈련 환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카누 발전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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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카누선수단은 최근 충남 부여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과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3명을 배출하고, 학생부 2개 팀이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사진=독자 제공)
충남 서산시 카누선수단이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대한민국 카누 강호의 명성을 이어갔다.

서산시 카누선수단은 최근 충남 부여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과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3명을 배출하고, 학생부 2개 팀이 종합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과 전국대회 메달 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수 육성과 경기력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회에 앞서 열린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에서는 서산 출신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태극마크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서산시청 소속 박성현, 유용진 선수와 서령중학교 구민제 선수가 전국 각지의 우수 선수들과 경쟁 끝에 2026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는 서산시 카누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우수한 지도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국가대표 선발과 국제무대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이어 열린 제22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는 실업팀과 학생부 모두에서 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서산시청 실업팀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전국 정상급 실업팀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주요 종목마다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서산시 카누의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학생부의 활약은 더욱 눈부셨다. 서산 서령고등학교는 금메달 4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고등부 종합준우승을 차지했고, 서령중학교는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며 중학부 종합준우승에 오르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어린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이번 대회는 서산 카누의 미래가 더욱 밝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 카누선수단은 모두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상위권 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실업팀과 학교 운동부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선수 육성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성과이기도 하다.

서산시는 오랜 기간 카누 종목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우수 선수 발굴과 전문 지도체계 구축, 훈련환경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그 결과 전국체전과 각종 전국대회는 물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꾸준히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카누는 순간적인 폭발력과 강한 체력, 섬세한 기술이 모두 요구되는 종목으로,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가 경기 결과를 좌우한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은 물론 지도자들의 헌신, 학교와 서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시 카누선수단은 "항상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서산시와 시민 여러분 덕분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대회에 임할 수 있었다"며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과 전국대회 좋은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카누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국체전과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명문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를 통해 서산시는 다시 한번 전국 최고의 카누 도시로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미래 국가대표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카누 발전을 이끄는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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