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130억 투입되는 공영 ‘주차타워’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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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130억 투입되는 공영 ‘주차타워’ 설계공모 당선작 확정

130억 들여 보은읍 삼산리에 2028년 준공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 주차면 180면

  • 승인 2026-07-27 09:20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7.27.보은군, 제1공영주차장 주차
보은군은 130억을 투입해 2028년에 준공되는 제1공영주차장 주차타워를 보은읍 삼산리에 건립한다. 사진은 주차장 공모 당선작 조감도
보은군은 보은읍 전통시장 이용객의 주차를 위해 추진 중인 제1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사업 당선작을 확정했다.

당선작은 파란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제곱미터스가 공동 설계한 작품으로, 공영주차장을 단순한 주차시설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일상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제1공영주차장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보은읍 삼산리 31-1 일원에 연면적 5100㎡, 지상 3층 4단 규모로 조성된다.

주차면 180여 면을 비롯해 상인 커뮤니티 공간과 공중화장실 등을 갖춰 전통시장 이용객과 상인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은군은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비롯한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제1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립은 전통시장과 원도심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기반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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