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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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개최

  • 승인 2026-07-27 18:0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개최
부안군이 최근 찾아가는 흡연 음주 예방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최근 삼남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7일 부안군에 따르면 군은 매년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더 많은 학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해 관내 초·중학교 6개교 총 83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0월 26일까지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흡연 음주뿐만 아니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교라는 친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학생들의 일상을 춤과 노래, 연기로 풀어내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1시간 동안 이어진 공연 내내 학생들은 함성과 웃음으로 화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박진감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을 접목한 예방 교육이 학생들에게 더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추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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