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 국가예산 확보 협조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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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담양군수, 국가예산 확보 협조 국회 방문

  • 승인 2026-07-24 14:20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방문5
박종원 담양군수가 22일 국회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박종원 담양군수가 지역 핵심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민선 9기 주요 정책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통망 확충부터 농업·관광·생활환경 개선까지 다양한 사업을 정부와 국회의 협조 속에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군수는 22일 국회를 찾아 이개호·김영배·한준호·양부남·이성윤·정진욱·조인철·황명선·문금주·정준호 국회의원과 차례로 만나 담양군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과 제도적 협력을 요청했다.

우선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 주요 건의사항에 포함됐다. 대덕~화순 구간 제3순환고속도로 건설과 국지도 60호선 창평~대덕 구간 4차로 확장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계절근로자 등 농촌 인력 수급 안정을 위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을 제안했으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폐기물 처리 기반 확충의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지역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응용리·태목리 유적 발굴조사 사업과 가족 친화형 여가 기반 마련을 위한 어린이 체험놀이 복합공간 조성사업도 지원 요청 대상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창평 예비군훈련장과 대전면 전차포 사격장 이전 문제에 대해서도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며 조속한 해결 필요성을 전달했다.

박종원 군수는 "이번에 제안한 사업은 담양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국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필요한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꾸준히 전달하면서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담양=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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