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지원직 187명 채용… 8월 5일 원서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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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마지원직 187명 채용… 8월 5일 원서 접수 마감

학력 제한 없는 블라인드 선발
발매 및 진행 등 3개 분야 모집
주 2일 근무하며 4대 보험 적용
보훈 대상자 위한 별도 전형 마련
사업장별 면접으로 편의성 높여

  • 승인 2026-07-26 10:2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부정기1)(사진)
한국마사회 본관. (사진=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올해 경마시행을 지원할 무기계약직 187명을 새롭게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8월 5일 오후 6시까지 한국마사회 채용 누리집(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이번에 선발하는 경마지원직은 구매권 발급과 현장 안내, 고객구호 등 경업무를 전반적으로 보조하는 역할이다. 주 2일 동안 총 15시간 일하며 4대 보험 적용과 함께 주휴수당, 연차휴가 등 정규 수당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분야는 발매직 6명, 진행직 177명, 고객구호직 4명 등 3개 부문이다. 근무지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사업장, 광주·천안지사, 장수목장 등 전국 주요 거점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까지다. 학력이나 성별, 전공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사 지원부터 면접까지 출신 학교나 가족관계 등 개인정보를 반영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공정 채용) 방식으로 운영해 선발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채용 기회도 넓혔다. 진행직 모집인원 중 10명은 보훈 대상자 전용 제한경쟁으로 따로 뽑는다. 반면 전문성이 필요한 고객구호직은 응급구조사 자격이나 간호사 면허를 가진 사람으로 지원을 제한한다.

전형 방식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어진다. 지원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도권 응시자는 과천 본사에서, 지방 응시자는 장수목장이나 광주·천안지사 등 해당 사업장에서 면접을 받게 된다.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능력 중심의 인재 선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청년과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채용 정보와 제출 서류는 한국마사회 채용 누리집과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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