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 현장방문 통해 농수축산업 발전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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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 현장방문 통해 농수축산업 발전 방향 모색

지정근 위원장 "농어업 경쟁력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 최선"

  • 승인 2026-07-27 01:41
  • 오현민 기자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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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들이 양념채소연구소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소관 연구기관과 주요 사업장을 찾아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통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업무보고에서 제시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축산기술연구소와 수산자원연구소를 방문해 연구개발 성과와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축산과 수산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 성과와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보령 냉풍욕장을 찾아 냉풍 자원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과 스마트팜 플랫폼 구축 계획을 살펴보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 방안과 농촌 관광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에서 마늘·생강·쪽파 신품종 육성과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 기후변화 대응 연구 현황을 점검한 위원들은 연구성과가 현장에 신속히 확산될 수 있도록 기술보급 체계를 강화하고, 연구 인프라 확충과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태안군 지역농협 조합장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농산물 생산과 유통, 농촌 인력난, 농협 운영 여건 등 지역 농업 현안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정근 위원장(천안9·더불어민주당)은 "현장은 정책의 출발점이자 답을 찾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며 "연구기관의 성과와 농어업인의 생생한 의견을 꼼꼼히 살펴 충남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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