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을 배우고 미래를 설계한다", 서산시, 대학생 행정 아르바이트 20명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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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을 배우고 미래를 설계한다", 서산시, 대학생 행정 아르바이트 20명 힘찬 출발

27일부터 3주간 시청·보건소·도서관 등에서 실무 체험, 청년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 관계자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 참석,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승인 2026-07-25 07: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지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공공행정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2026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습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3주간 시청과 보건소 등 다양한 행정 현장에 배치되어 민원 지원과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하며 공직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무 역량을 쌓게 됩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활동이 청년들에게 현장 경험을 통한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직무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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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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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행정을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대학생들은 3주간 시정 현장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경험하며 사회 진출을 위한 실무 역량과 공직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

서산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선발된 대학생 20명과 함께 시정 체험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 대학생들이 참석해 근무 일정과 복무사항을 안내받고,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 시민 중심 행정의 가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기관의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적응력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7월 27일부터 8월 중순까지 3주간 서산시청을 비롯해 보건소, 시립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돌봄센터 등 다양한 행정 현장에 배치돼 민원 지원과 행정 보조, 자료 정리, 시민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각 부서의 실무를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직사회 운영 방식과 행정 절차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성과 책임감도 함께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시장은 대학생들과의 대화에서 "여러분이 경험하게 될 3주는 단순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시간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행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직접 배우는 값진 시간"이라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장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움직이는 서비스"라며 "작은 업무 하나에도 시민을 위한 마음과 책임감이 담겨 있다는 점을 기억하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평소 공공기관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경험할 기회를 얻게 돼 기대가 크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업무를 배우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경험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곧 서산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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