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벽지 걷어내고 희망을 입혔다", 서산 어울림 도배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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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벽지 걷어내고 희망을 입혔다", 서산 어울림 도배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

동문2동 저소득 가정 찾아 도배 봉사 구슬땀,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 승인 2026-07-25 07:4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어울림 도배봉사단은 지난 22일 동문2동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낡은 벽지를 교체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도배 작업을 진행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깨끗한 생활공간과 새로운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도배와 집수리 등 다양한 전문 재능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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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어울림 도배봉사단은 22일 서산시 동문2동의 한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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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어울림 도배봉사단은 22일 서산시 동문2동의 한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독자 제공)
무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서산지역 봉사단체가 낡고 훼손된 벽지를 새롭게 교체하며 취약계층 가정에 쾌적한 생활공간과 희망을 선물했다.

서산 어울림 도배봉사단(회장 최상운)은 22일 서산시 동문2동의 한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제때 하지 못한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구)의 지원 아래 진행됐다.

이날 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아 오래돼 변색되고 찢어진 벽지를 꼼꼼히 제거한 뒤 새 벽지를 정성껏 시공하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벽면을 정리하고 마감 작업까지 세심하게 진행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완성했다.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이웃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다는 평가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도배를 봉사자들이 직접 해주셔서 집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며 "새집처럼 깨끗해진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상운 어울림 도배봉사단 회장은 "도배 봉사는 단순히 벽지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희망과 삶의 활력을 전하는 봉사라고 생각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흘린 땀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된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찾아가 더 많은 가정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경구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어울림 도배봉사단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도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도배·전기·이미용·집수리 등 다양한 전문 재능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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