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황경수 의원, 차암동 중학교 신설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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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황경수 의원, 차암동 중학교 신설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촉구

  • 승인 2026-07-26 11:25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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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황경수 의원은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차암동 중학교 신설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사진=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 황경수 의원은 24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차암동 중학교 신설 및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차암동은 4663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차암초등학교는 1199명의 아이가 다니고 있으며, 해마다 200명 안팎의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하지만 동네 안에 중학교가 없다"며 "등교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는 단 8대에 불과해 학년별로 200명 가까운 아이들이 출근길 시민들과 함께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많은 가정이 제도권 밖의 사설 통학버스에 의존하고 있다"며 "다른 지역 아이들은 '충남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지원 사업'으로 무료로 학교에 가는데 차암동 아이들은 탈 버스가 없어 이 혜택에서도 소외돼 있다"고 설명했다.

황경수 의원은 "차암 지역 중학교 신설을 위한 천안시의 협력 계획 수립, 차암동 통학 시내버스 노선 신설, 교육청의 통학순환버스 차암동 신설하도록 촉구를 요청한다"며 "신설은 신설대로 촉구하되, 오늘의 통학 문제는 오늘부터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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