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일상을 돌아보다… 충남교육청기록원, 도민과 함께한 기록문화 특강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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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일상을 돌아보다… 충남교육청기록원, 도민과 함께한 기록문화 특강 호응

  • 승인 2026-07-24 19:1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은 기록을 삶의 성찰 도구로 활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민을 대상으로 한 '2026 기록문화 특강' 시리즈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 23일 리니 작가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문가 초청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록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 문화를 넓힐 계획입니다.

박인순 원장은 기록이 개인의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록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붙임 2. 보도사진(2026년 기록문화 특강 첫 강연 운영 사진)
2026년 기록문화 특강 첫 강연 장면(사진=충남도교육청 기록원 제공)
기록을 단순한 메모가 아닌 삶을 돌아보고 자신을 이해하는 도구로 바라보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이 도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은 지난 23일 기록원 세미나실에서 도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기록문화 특강' 첫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기록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해 일상 속 기록 실천 문화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손글씨 일기와 다이어리 작성, 드로잉 저널, 디지털 메모 등 다양한 기록 방식이 새로운 자기관리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기록의 의미도 단순한 보관을 넘어 개인의 성장과 기억을 축적하는 과정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기록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학생은 물론 일반 도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연을 기획했다.

첫 강연은 아날로그로우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리니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기록 생활'을 주제로 약 90분 동안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기록을 잘 남기는 기술보다 꾸준히 이어가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 사례와 경험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만의 기록 방법과 고민을 공유했으며, 작가 사인회에서도 기록 습관 형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은 기록을 매개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이 이어지는 분위기를 보였다.

기록문화 특강은 7월부터 9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모두 세 번 운영되며 오는 8월 12일에는 이다 작가가 '일상이 특별해지는 관찰 그림 기록'을, 9월 4일에는 김혜원 작가가 '기록한 만큼이 내 인생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인순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장은 "기록은 특별한 사람만의 일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록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기록문화 특강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기록관리부(041-330-492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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