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충주시장, 충주상공회의소와 경제계 첫 조찬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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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충주시장, 충주상공회의소와 경제계 첫 조찬간담회 가져

박광석 회장 등 기업인 20여 명 참석…현장 애로·제도 개선 의견 공유

  • 승인 2026-07-24 18:2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 충주상공회의소·지역 기업인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1
충주시-충주상공회의소·조찬간담회 사진.(사진=충주시 제공)
이동석 충주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역 경제계와 공식 대화 자리를 갖고, 향토기업 투자 인센티브 확대와 공공입찰 지역업체 참여 보장 등 현장 요구를 청취했다.

충주시는 24일 충주상공회의소와 지역 기업인들을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열었으며, 박광석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시정 출범 이후 시장과 지역 경제계가 만난 첫 공식 자리다. 조찬을 겸한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해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역경제 현안을 폭넓게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향토기업의 신규 투자를 끌어내기 위한 인센티브 확대와 공공입찰 과정에서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 보장 등을 요청했다. 기업 경영 과정에서 체감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도 함께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살피고, 지역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뿐 아니라 오랫동안 지역경제를 지켜온 향토기업의 성장도 시 발전의 중요한 기반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동석 시장은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지역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첫 자리"라며 "충주의 미래를 함께 그릴 동반자로서 자주 소통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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