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폭염기 '산재예방 강조기간 행사' 개최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폭염기 '산재예방 강조기간 행사' 개최

우수사례 발표부터 안전심리 특강·AI·VR 체험까지
송도 미추홀타워 개최…유공자 표창·캐릭터 공모전 시상

  • 승인 2026-07-24 17:3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ㅂ
인천광역시가 7월 29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폭염기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인천시 산재예방 강조기간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오는 7월 29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인천노동권익센터, 인천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인천시 산재예방 강조기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보건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산재예방 안전보건 우수 사례 발표대회 ▲기념식 및 시상식 ▲성과보고 ▲안전심리 특강 ▲산업안전보건 퀴즈대회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오전에는 관내 5개 사업장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우수 사례 발표대회'가 진행된다. 각 사업장은 현장에서 실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심사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현장 적용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오후 기념식에서는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표창과 발표대회 시상, 인천테크노파크 안전보건 캐릭터 공모전 시상이 함께 열린다. 총 19점의 표창과 상장이 수여돼 현장에서 애쓴 개인과 단체를 격려한다.

이어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성과발표와 산업안전보건교육원 변종한 박사의 '안전심리개론' 특강이 이어진다. 행사 후반에는 응답 리모컨을 활용해 안전 지식을 재미있게 배우는 '산업안전보건 퀴즈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호응을 유도한다.

이외에도 로비 공간에서는 안전보건 캐릭터 포토존·포토부스,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공지능(AI) 산재예방 솔루션 소개, 가상현실(VR) 안전교육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김현미 인천시 노동정책과장은 "산업재해는 현장의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일상적인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산업현장 종사자와 시민 모두에게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