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훈 영도구청장, 11개 동 건의 후속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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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영도구청장, 11개 동 건의 후속관리

생활환경·교통 등 주민 의견 수렴
처리 경과와 검토 결과 공개 방침

  • 승인 2026-07-24 17: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추가1.영도구 보도자료(260724, 김화”성료)
김철훈 영도구청장이 민선9기 첫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사진=영도구 제공)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한 동별 주민 간담회를 마쳤다. 영도구는 현장에서 나온 생활 불편과 지역 개선 요구를 사안별로 분류해 후속 절차에 들어간다.

영도구는 지난 7월 15일 청학2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7일에 걸쳐 관내 11개 동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정형화된 업무보고를 줄이고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주거지 주변 환경 정비와 교통 불편 해소, 생활 기반시설 보완, 골목상권 회복 등에 관한 의견을 전달했다.

구는 접수 내용을 담당 부서에 배정한 뒤 현장을 확인하고 실현 가능성을 따질 예정이다. 곧바로 조치할 수 있는 사안은 우선 처리하고, 재원 마련이나 중장기 판단이 필요한 안건은 별도로 관리한다.

다만 분야별 제안 건수와 즉시 처리 대상, 소요 비용 등 구체적인 집계 결과는 이번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주민들이 전한 의견을 구정 운영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도구는 각 안건의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를 주민들에게 지속해서 안내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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