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 전국 우수 중소기업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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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 전국 우수 중소기업 한자리에

서울 세텍서 22~24일 사흘간 열려… 판로·투자·기업 간 협력 지원
바이어 상담·라이브커머스·크라우드펀딩 등 실질적 성과 창출 모색

  • 승인 2026-07-26 11:41
  • 신문게재 2026-07-27 7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서울 세텍에서 개최되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바이어 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 등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충북도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의 교류가 실제 계약과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 기업과 지원 기관 간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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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지난 22~2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관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행사 첫날인 22일 개막식에서 주요 내빈들이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김흥수 기자)
전국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중도일보와 매일경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22~2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관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외 판로 확대와 투자 유치, 기업 간 협력으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박람회장은 광역·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 홍보관과 중소기업 B2B 비즈니스관, 중소기업 유관기관 홍보관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전문 바이어 구매상담회를 비롯해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드펀딩, 전문가 특강 등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이사와 김우중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 김희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염경환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장, 반정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혁신이사, 조용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등 기업·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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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지난 22~2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관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사진=김흥수 기자)
위정환 매일경제 대표는 인사말에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실제 상담과 계약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가진 기업도 판로가 없으면 성장하기 어렵다"며 "이번 박람회가 참가기업에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대한민국 경제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중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브랜딩과 판로 개척의 한계에 부딪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중소벤처기업부도 공공조달 제도 혁신과 데이터 기반 맞춤형 판로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내수시장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도 "현재 중소기업에 가장 절실한 과제는 좋은 제품을 실제 매출과 새로운 판로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기업과 바이어, 지방자치단체와 지원기관이 정보를 나누고 협력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이번 박람회의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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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가 지난 22~2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관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22일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천안의 호두과자 업체 (주)학화1934 조경찬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김흥수 기자)
이후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 기술혁신 등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에서 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상을 받았으며, 천안의 호두과자 업체인 ㈜학화1934가 민간기업으로 유일하게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금상, 창원특례시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후 주요 내빈들은 기념촬영 및 테이프 커팅행사를 마친 뒤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이뤄진 상담과 교류가 실제 구매와 계약,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기업과 지원기관 간 연계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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