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삼척에 'ECO 에너지 안전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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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삼척에 'ECO 에너지 안전지원센터' 문 열어…

시니어 일자리·에너지 복지 함께 챙긴다

  • 승인 2026-07-24 15:01
  • 수정 2026-07-26 11:25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직원들과 'ECO 에너지 안전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개소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남부발전은 24일 삼척시 원덕읍에서 'ECO 에너지 안전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에너지 복지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일자리 부족과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를 중심으로 삼척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삼척시니어클럽이 협력해 민·관·공 공동사업으로 추진됐다.

센터에서는 원덕읍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 14명을 선발해 사전 교육을 마쳤으며, 이들은 앞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취약계층을 찾아 다양한 생활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친환경 에너지 이용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생활안전 확인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소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임경규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공공기관이 함께 만드는 상생 모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했다.

임경규 삼척빛드림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내주신 감사의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안전지원센터를 계기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에너지 복지를 함께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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