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센터, 지역 정착 지원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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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센터, 지역 정착 지원 강화 교육

‘고창 바로알기’

  • 승인 2026-07-24 09:4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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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학 고창농업기술센터 개발과장이 최근 고창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센터가 최근 입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고창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창의 일반현황을 비롯해 역사와 문화·전통, 자연환경, 대표 인물, 관광과 축제, 산업과 미래 비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강의에서는 그동안 고창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생생한 사진 자료가 함께 소개되어 입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은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지역으로, 풍부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도시다. 또한 천연기념물 보유 수 역시 육지 기준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자랑하며, 복분자·수박·고추 등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농산물이 생산되는 농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날 교육을 통해 입주민들은 고창의 가치와 잠재력을 다시금 인식하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김형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개발과장은 "이번 '고창 바로 알기'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고창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여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농업창업센터 입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융화되고, 고창에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센터를 중심으로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자랑거리가 넘치는 고창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많은 분들이 고창에 오셔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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