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학생전용 '예스-버스' 순항… 운행 100일 만에 이용객 3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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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학생전용 '예스-버스' 순항… 운행 100일 만에 이용객 3만 명 돌파

  • 승인 2026-07-24 06:5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의 학생 전용 통학버스 '예스-버스'가 정식 운행 100일 만에 이용객 3만 명을 돌파하며 고등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으로 안착했습니다. 농촌 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와 생활 편의를 돕고 있으며, 시범 운영을 포함한 누적 이용객은 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이용 수요를 분석하고 노선을 점검하는 등 더욱 효율적인 통학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2.예스-버스(YES-BUS) 운행 기념촬영
예스-버스(YES-BUS) 운행 기념촬영(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운영하는 학생 전용 통학버스 '예스-버스(YES-BUS)'가 정식 운행 100일 만에 이용객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학생들의 안정적인 통학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시범운영 실적까지 포함하면 누적 이용객은 6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예산군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예스-버스가 올해 운행 시작 후 100일 만에 3만 명 이상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스-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고등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학생 전용 통학버스다. 주요 주거지역과 학교를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농촌지역은 학교와 주거지 간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어 학생들의 통학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은 학생들의 이동권 보장과 학부모의 교통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통학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예산군의 예스-버스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운영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안정적으로 등·하교할 수 있고, 학부모들은 자녀를 직접 차량으로 데려다주거나 데려오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생활 편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통학 여건 개선은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와 생활 리듬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들의 이용 현황과 통학 수요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노선과 운행 방식 등을 점검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운영 개선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예스-버스가 정식 운행 100일 만에 이용객 3만 명을 돌파하며 학생 맞춤형 통학서비스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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