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물협회, 화물운송 종사자 가족 휴양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부산화물협회, 화물운송 종사자 가족 휴양 지원…

송정에 하계휴양소 운영

  • 승인 2026-07-23 18:22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tlsgkscns
화물가족 하계휴양소 개소식 모습.(사진=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화물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가 여름철 화물운송 종사자와 가족들의 휴식 지원을 위해 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

양 기관은 23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알리바바펜션에서 '2026 화물가족 하계휴양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는 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공제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휴양소 개장을 축하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운송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계휴양소는 7월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18일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알리바바펜션 객실 6개를 활용해 모두 102실 규모로 이용객을 받을 예정이며, 객실당 최대 6명까지 머물 수 있어 가족 단위 휴가에 적합하도록 준비됐다.

휴양소가 마련된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해변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숙소와 해변이 가까워 이용객들이 이동 부담 없이 휴식과 피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한춘 부산화물협회 이사장은 "항상 국민 생활과 산업 현장을 뒷받침하는 화물운송 종사자들이 가족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송 종사자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화물협회와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는 해마다 하계휴양소를 운영하며 화물운송 종사자들의 복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올해 역시 공제조합 가입 조합원사 임직원과 위·수탁 관리자, 운전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이용 기회를 제공해 현장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정진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1.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2.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3.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4.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5.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