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수면까지 챙긴 포스코 포항제철소… ‘상담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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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면까지 챙긴 포스코 포항제철소… ‘상담 부스’ 운영

수면장애 확인부터 검사 예약 연결까지

  • 승인 2026-07-23 16:4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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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면건강 상담부스에 참여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의료진으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23일 직원들의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과 수면장애 조기 확인을 위한 '직원 수면 건강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행사는 단순한 건강 정보 제공을 넘어, 직원들이 자신의 수면 상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연결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의료진은 상담 부스에서 포스코 직원들을 상대로 수면다원검사 과정 및 수면장애에 대해 상세하게 전하고 수면장애의 주요 치료방법인 양압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포스코 직원들은 이곳에서 코골이, 수면무호흡, 주간 졸림, 불면 등 수면장애와 관련된 증상을 확인하고 개인 컨디션 상담과 고압산소치료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포항제철소 한 직원은 "평소 수면 질이 낮아 피로감을 자주 느끼곤 했는데 현장에서 바로 상담과 치료과정까지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유해성 포스코 포항제철소 산업보건센터장은 "수면은 일상 컨디션과 업무 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직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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