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 첫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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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 첫 주재

직속기관·사업소, 출연기관 등 포함 27개 부서의 국·과장, 팀장 참석
민선 9기 부서별 하반기 역점 추진과제 확정
재조정 필요한 사업 과감히 재검토

  • 승인 2026-07-23 11:32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문정우 군수가 취임 후 첫 업무보고회를 주재했다.(사진=금산군 제공)
문정우 금산군수가 민선 9기 취임 후 첫 부서별 업무보고회를 갖고 하반기 역점 추진사업을 점검했다.

금산군은 20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주재로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 자리에는 문정우 군수, 조진배 부군수를 비롯해 직속기관·사업소, 출연기관 등을 포함한 27개 부서의 국·과장,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를 공약·역점·일반 사업으로 구분해 보고했다.

문 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민선 9기 5대 군정 전략과 10대 과제를 축으로 각 부서가 이뤄낼 성과 목표와 추진 일정을 확정했다.

또 재정 여건 변화로 인해 방향 재설정이나 재조정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재검토 논의도 진행했다.

이번 보고 대상은 도로·하천 정비 등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대형 기반시설 사업을 포함해 총사업비 기준 1조1738억 원 규모 464건이다.

이 가운데 민선9기 공약사업은 79건, 역점사업은 125건으로 전체 사업비의 80%를 차지했다.

군은 한정된 재원을 공약과 역점사업에 우선 배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방침이다.

민선9기 공약은 9월까지 확정하고 실천계획 수립, 조직개편을 마친 후 10월에 2027년 본예산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해 실천계획 검토와 이행 평가를 맡길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보고회 자리에서 "군민께 드린 약속을 실제 사업으로 바꾸는 첫 자리로 이번 보고회를 열었다"며 "잘 가고 있는 사업은 속도를 높이고 방향을 다시 방향을 잡아야 할 사업은 원점에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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