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시민 예술 재능 지역 곳곳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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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시민 예술 재능 지역 곳곳 잇는다

  • 승인 2026-07-23 11:2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7.21(화)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문화공헌프로젝트 진행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문화공헌프로젝트 진행 (사진=성남문화재단 데공)
성남문화재단이 생활문화동호회와 연계해 복지시설과 주거공간을 대상으로 한 문화나눔 사업을 확대하며 시민 참여형 문화 확산에 나섰다.

재단은 '2026 문화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지역 내 13개 기관을 찾아 총 66차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문 예술가 중심의 문화 공급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일상에서 익힌 문화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생활문화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공연자로 참여해 이웃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재단은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 복지시설의 참여 신청을 접수하고 각 기관의 이용 대상과 희망 프로그램을 검토했다. 이후 동호회별 특성과 시설별 수요를 연결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영 대상은 장애인·노인복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단지 등이며, 프로그램은 민화와 캘리그라피 체험, 오카리나·통기타 공연 등 참여와 관람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활동은 문화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공간에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시에 생활문화동호회 회원들에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활동 가치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앞서 16일 중탑종합사회복지관 공연에 참여한 '뮤직Dream마피앙' 회원은 "연주를 통해 주민들과 교감하면서 참여자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성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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