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전북은행,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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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전북은행, 외국인 유학생 취업 연결 확대

채용 정보·인턴십·면접 기회 공동 운영
졸업 후 지역 정착 지원 협력 강화

  • 승인 2026-07-23 10:4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난 22일 동아대학교다.
지난 22일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본부회의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지역 정착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염정국 동아대 대외국제처장(왼쪽)과 양광영 전북은행 부행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와 전북은행이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동아대는 지난 7월 22일 승학캠퍼스에서 전북은행과 외국인 유학생 진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채용 정보와 직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대학이 추천한 우수 유학생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턴십과 산학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은행에는 현재 동아대 출신 외국인 인재가 근무하고 있으며, 대학은 이번 협력이 후배 유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대는 그동안 외국인 유학생의 진학 이후 과정까지 고려한 지원을 확대해 왔다. 취업캠프와 기업설명회, 현장면접, 인턴십, 비자 상담 등을 연계하며 졸업 이후 지역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기업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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