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형 통합돌봄’ 국가 정책연구 모델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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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형 통합돌봄’ 국가 정책연구 모델로 주목

농어촌특별위원회 현지 실사 대상 선정, 의료·돌봄 연계 우수사례 점검

  • 승인 2026-07-23 09:59
  • 수정 2026-07-23 10:01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의료원
농어촌 통합돌봄 정책 연구진들이 22일 찾아가는 의료원 현장을 찾아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운영체계가 농어촌 통합돌봄 정책 연구를 위한 현지 실사 대상에 선정됐다.

군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추진하는 '농어촌 통합돌봄 정책 연구' 현지 실사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22일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 연구진과 통합돌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농어촌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군의 의료·돌봄 연계 체계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구진은 군 보건의료원 지역의료과를 방문해 의료·요양·복지 연계 시스템과 방문건강관리사업, 지역 자원 협력체계, 통합돌봄 서비스 운영 과정과 성과를 확인하고 우수사례와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찾아가는 의료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맞춤형 방문의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어 연구진은 진료버스 운영 현장을 직접 찾아 의료진의 진료 활동과 주민 이용 상황을 살펴보며 농촌형 의료서비스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현지 실사 결과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추진하는 농어촌 통합돌봄 정책 연구에 반영해 향후 지속 가능한 농어촌형 통합돌봄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상경 군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현지 실사를 통해 군의 통합돌봄 운영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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