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열리는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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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열리는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40개 팀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박지성 JS재단 주관, 6일간 열전

  • 승인 2026-07-23 10:1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2026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사진-보령시제공)
전 세계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다시 충남 보령으로 집결했다.

스포츠·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보령이 2026년에도 국제 무대의 중심이 됐다.

보령시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2026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대회는 총 40개 팀이 참가해 전년도보다 규모가 한층 확대됐으며, 해외 참가팀도 늘어 명실상부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를 굳혔다.

대회 22일에는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엄승용 보령시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박지성 JS재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국내외 참가 선수단을 공식 환영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의 장을 넘어선다. 어린 선수들은 경기를 통해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서로 다른 나라의 축구 문화를 접하고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갖는다. 스포츠가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소통의 매개체로 기능하는 셈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참가 규모가 더욱 확대된 만큼 선수단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폐회식과 시상식이 열려 6일간의 축구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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