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수페스타, 25일 시작…물놀이부터 썸머나이트 공연까지

  • 전국
  • 부산/영남

안동시 수페스타, 25일 시작…물놀이부터 썸머나이트 공연까지

  • 승인 2026-07-23 09:21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0723 ‘2026 안동 수(水)페스타’ 개최 (1)
(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6 안동 수(水)페스타'?가 오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낙동강변에서 펼쳐진다.

물놀이와 수상레저, 공연, 캠핑, 먹거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안동시 후원, 한국정신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희여고 앞 낙동강 둔치를 무대로 9일간 진행된다. 축제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개막 무대는 10CM, 권진아, 셀위펑크 등이 참여하는 '안락페스티벌'이 장식한다. 이어 축제 기간 열리는 '안동 썸머나이트'에서는 소유, 시크릿, 이즈나(izna)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페스타 K' 가요·댄스 경연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물놀이 시설도 대폭 강화했다. 대형 수영장과 연령별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수상자전거와 패들보드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잔디 휴식 공간을 조성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낙동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캠핑 공간도 마련된다. 캠핑카존과 오토캠핑존으로 구성된 '낙동캠핑존'에서는 여름밤을 보낼 수 있으며, 먹거리존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실개천 프로그램도 계속된다. 지역 예술인과 안동시립합창단의 버스킹 공연, 걷기 행사 등이 진행되며, 실개천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 동력선을 운행해 방문객 이동 편의도 지원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4.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5.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1.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2. [날씨] 광복절 연휴 첫날 충청권 흐리고 비…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3. '한글 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4.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5.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의료품 지원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