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孝)가 인성의 뿌리”…논산계룡교육청, 용문봉사회와 미래 인재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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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가 인성의 뿌리”…논산계룡교육청, 용문봉사회와 미래 인재 품는다

민·관 협력으로 실천하는 인성교육, 관내 초등생 17명 장학금 510만 원 전달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모델 구축,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

  • 승인 2026-07-23 09:0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1-1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용문봉사회 효(孝) 장학증서 전달_1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후 청사 회의실에서 ‘2026년도 용문봉사회 효(孝)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이 지역 사회와 연계해 미래 세대를 위한 인성교육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오후 청사 회의실에서 ‘2026년도 용문봉사회 효(孝)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 행실을 모범적으로 실천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보여준 지역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여 대상은 올해 ‘찾아가는 효·인성 교실’을 진행한 관내 10개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우수 학생 17명이다. 지원청은 전달식에서 학생 1인당 30만 원씩,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더했다.

1-2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용문봉사회 효(孝) 장학증서 전달_2
장학금을 후원한 (재)용문봉사회는 효 정신 계승과 청소년 인성 함양을 목표로 다채로운 장학·교육 활동을 이어오는 공익재단이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공)
장학금을 후원한 (재)용문봉사회는 효 정신 계승과 청소년 인성 함양을 목표로 다채로운 장학·교육 활동을 이어오는 공익재단이다. 봉사회는 지난 4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효·인성교육 및 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민·관이 함께 호흡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이혜경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효라는 가치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 감사에서 시작하는 인성 교육의 뿌리”라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의 의미를 새겨 바른 인품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인성 프로그램을 적극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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