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서 CCUS 산업 미래 비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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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서 CCUS 산업 미래 비전 선보여

서울 SETEC서 홍보부스 운영…탄소중립 핵심기술 경쟁력 소개
산업·관광 함께 알리며 미래 성장동력 육성 박차

  • 승인 2026-07-23 07:29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4)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 단양군 홍보 부스(2)
단양군이 서울 SETEC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에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공동으로 CCUS 산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핵심기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단양군)
단양군이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중인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산업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동시에 지역의 관광자원까지 함께 홍보하며 단양의 미래 산업 경쟁력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와 공동 홍보부스를 마련해 CCUS 산업의 추진 성과와 발전 가능성을 소개하고 있다.

홍보관에는 단양군과 연구소 관계자들이 상주하며 CCUS 산업의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관련 홍보영상 상영과 공정 흐름 모형, 제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다소 생소한 CCUS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CCUS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저장하거나 산업 원료 등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단양군은 풍부한 석회석 자원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업 분야뿐 아니라 단양의 관광 경쟁력도 함께 소개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며 친환경 산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지역 이미지를 전국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단양의 CCUS 산업을 널리 알리고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석회석 산업을 친환경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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