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여름 성수기 관광시설 운영시간 연장…야간 이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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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여름 성수기 관광시설 운영시간 연장…야간 이용 확대

다누리아쿠아리움 8월 17일까지 오후 7시 운영
사계절썰매장 오후 9시 30분까지 야간 개장…관광객 편의 높여

  • 승인 2026-07-23 07:2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아쿠아
단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사계절썰매장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오후 7시까지, 사계절썰매장은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사진=단양군)
단양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주요 관광시설 운영시간을 연장한다. 무더위를 피해 보다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조정해 여름철 관광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오는 8월 17일까지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사계절썰매장을 대상으로 여름 성수기 특별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특별 운영 기간 휴관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기존보다 폐장 시간을 1시간 늦춰 운영하며, 입장권 매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운영시간 변화가 가장 큰 시설은 사계절썰매장이다.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던 시간을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변경해 야간 이용을 확대한다. 한낮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대에도 썰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조정한 것이다.

군은 야간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원한 여름밤까지 단양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낮 시간 관광에 이어 저녁까지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남희 체육레저과장은 "여름 휴가철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관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했다"며 "가족과 함께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사계절썰매장에서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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