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주형 고창소방서장, 취임 첫 현장행보…삼성전자 물류센터 공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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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주형 고창소방서장, 취임 첫 현장행보…삼성전자 물류센터 공사현장 방문

대형 공사장 화재예방 위한 현장지도…안전관리 강화 당부

  • 승인 2026-07-23 09:5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삼성전자 물류센터 공사현장 화재예방 지도(사진)
시주형 고창소방서장이 21일 취임 첫 현장행보로 삼성전자 물류센터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고창소방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 시주형 서장이 21일 고창군 고수면에 조성 중인 삼성전자 물류센터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18대 고창소방서장 취임 후 첫 공식 현장 행보로, 대형 공사장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 서장은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피난 동선 및 초기 대응체계 ▲소방시설 설치 진행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어 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름철 폭 염에 따른 작업자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사 기간 동안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대형 물류시설 공사현장은 용접·용단 작업과 가연성 자재 사용이 많은 만큼 작은 부주의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주형 소방서장은 "재난은 대응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며 "공사현장의 작은 위험요인도 간과하지 않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을 강화하고 관계인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고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소방서는 대형 공사장과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지도와 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선제 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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