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부터 역사교육까지 빈틈없다", 서산교육지원청, 해외 역사탐방·학교 밖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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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부터 역사교육까지 빈틈없다", 서산교육지원청, 해외 역사탐방·학교 밖 안전망 강화

국외역사문화탐방 중국 상하이 합동 사전답사, 학생 안전 강화
청소년선도위원회, 한 학기 교외순찰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 승인 2026-07-23 00:27
  • 수정 2026-07-23 08: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중학생 국외역사문화탐방의 안전성과 내실을 기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에서 합동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이동 동선과 위생 상태 등 안전 체계를 세밀하게 점검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선도위원회를 통해 1학기 동안 정기적인 교외생활지도를 운영하며 학교폭력 및 일탈행위 예방 등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국외 탐방 안전관리와 예방 중심의 생활지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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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주 1회 교외생활지도로 안전한 학교 밖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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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주 1회 교외생활지도로 안전한 학교 밖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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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6 중학생 국외역사문화탐방 2차 합동사전답사 실시 모습(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도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서산교육지원청이 해외 역사문화탐방의 안전성을 높이는 사전답사와 학교 밖 생활지도를 동시에 추진하며 촘촘한 교육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최근 2026 중학생 국외역사문화탐방 중국 상하이 합동 사전답사를 실시한 데 이어, 청소년선도위원회의 1학기 교외생활지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학생 안전과 역사교육의 내실을 함께 다졌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교 국외역사문화탐방 담당 교사들과 함께 '2026 중학생 국외역사문화탐방 2차 합동 사전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지난 6월 진행된 일본 코스 사전답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으로, 국외 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하는 학교들의 행정적·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직접 기획했다.

답사에는 서산부춘중학교를 비롯해 올해 중국 역사문화탐방을 추진하는 학교 담당 교사들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이 실제 방문하게 될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와 홍구공원(매헌기념관), 예원, 상하이 옛거리, 동방명주 등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교육적 활용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 사전 확인을 넘어 학생 이동 동선과 공항 이용 절차, 숙박시설과 식당의 위생 상태, 차량 승·하차 장소,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등을 세밀하게 확인하며 학생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학교별 탐방 일정에 맞는 최적의 이동 경로를 점검하고 현장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실제 탐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사전답사 결과는 각 학교의 역사문화탐방 운영계획에 반영돼 학생들의 역사 체험학습을 더욱 안전하고 교육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합동 사전답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출장과 행정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우리 역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교육지원청은 학교 밖 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선도위원회는 2026학년도 1학기 동안 매주 한 차례씩 정기적인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위원들은 학교 주변은 물론 공원과 번화가, 학원가 등 학생들의 주요 활동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학교폭력 예방과 흡연·음주 등 청소년 일탈행위 예방,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꾸준히 전개했다.

이번 생활지도는 단속 중심이 아닌 예방과 소통 중심으로 운영됐다. 청소년선도위원들과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고민을 듣는 등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를 지속적으로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한 결과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드는 안전망 구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정국 청소년선도위원장은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준 화요일조 김영애 팀장과 금요일조 정윤경 팀장을 비롯한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9월 4일 하반기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 보호를 위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학교만의 노력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할 때 더욱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준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국외 역사문화탐방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선도위원회와 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예방 중심의 생활지도와 안전교육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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