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으로 신뢰 쌓고, 춤으로 학교를 깨우다", 서산 성연초, 실천과 열정이 살아있는 행복학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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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으로 신뢰 쌓고, 춤으로 학교를 깨우다", 서산 성연초, 실천과 열정이 살아있는 행복학교 만든다

교직원 청렴 릴레이부터 학생 댄스부 버스킹까지, 공정한 학교문화와 끼 넘치는 교육활동 '눈길'

  • 승인 2026-07-23 00:1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 성연초등학교는 교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는 '청렴 릴레이 다짐 행사'와 학생들의 재능을 펼치는 '등굣길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신뢰와 활력이 넘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교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공정성과 책임감을 되새겼으며, 학생들은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며 교육공동체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투명한 행정과 다양한 학생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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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등학교는 교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 청렴 릴레이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성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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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등학교는 교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 청렴 릴레이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성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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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등학교는 교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 청렴 릴레이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사진=성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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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자율동아리 댄스부, 등굣길 버스킹 공연 모습(사진=성연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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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성연초, 자율동아리 댄스부, 등굣길 버스킹 공연 모습(사진=성연초 제공)
교직원들은 청렴을 약속하고, 학생들은 음악과 춤으로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서산 성연초등학교가 '청렴'과 '학생 중심 교육'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며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산 성연초등학교(교장 윤재락)는 최근 교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2026 청렴 릴레이 다짐 행사'와 학생 자율동아리 댄스부의 등굣길 버스킹 공연을 잇달아 운영하며 신뢰와 활력이 넘치는 학교문화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교무실과 행정실에서 진행된 청렴 릴레이 다짐 행사는 모든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학교장을 시작으로 다음 참여자를 직접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돼 구성원 모두가 자연스럽게 청렴 실천에 동참하도록 했다.

교직원들은 자신만의 청렴 실천 문구를 직접 작성하며 업무 속에서 지켜야 할 공정성과 책임 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본입니다', '작은 청렴이 큰 신뢰를 만듭니다', '청렴으로 더 신뢰받는 성연초등학교' 등 다양한 문구에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작성된 다짐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교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실천해야 할 행동 기준으로 공유되며 청렴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직원은 "청렴은 거창한 실천보다 작은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맡은 업무를 더욱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연초는 앞으로도 청렴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성연초는 청렴문화 확산과 함께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성연초는 21일 아침 등교 시간 학교 책마루 앞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자율동아리 댄스부 버스킹 공연을 개최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활기찬 하루를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자율동아리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댄스부 학생들은 자신감 넘치는 안무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등교하던 학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공연이 시작되자 교직원과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무대 주변에 모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공연을 함께 즐겼다.

학생들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분담하고 호흡을 맞추며 협동심을 키웠고, 무대에 올라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친구들 앞에서 춤추는 것이 많이 떨렸지만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보며 용기를 얻었다"며 "다음에는 더 멋진 공연으로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연초는 댄스부 외에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춘 다양한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며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오케스트라와 밴드, 합창, 사물놀이를 비롯해 AI 음악 제작, AI 영상 제작, AI 웹툰, 방송, 코딩, 독서, 환경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고 있다.

학교는 앞으로도 공연과 전시,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발표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윤재락 교장은 "청렴은 교직원이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교육의 본보기이며, 학생들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은 미래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교육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학교문화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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