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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구 직원들이 영화관에서 열린 '노사와 함께하는 청렴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
수영구와 수영구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직원을 대상으로 '노사와 함께하는 청렴워크숍'을 마련했다.
교육 장소는 일반 회의실이 아닌 영화관으로 정했다. 참가자들은 '청렴 노조' 퀴즈를 풀고 공직자의 행동강령을 다룬 특강을 들으며 일상 업무에서 지켜야 할 원칙을 되짚었다.
영화 관람도 일정에 포함됐다. 일방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면서 투명한 공직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청렴은 노사 간 신뢰와 소통이 뒷받침될 때 더욱 단단해진다"며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을 이어가 구민에게 믿음을 주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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