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Ⅱ대학, '2026년 경인지역 종합교육협의체' 착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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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Ⅱ대학, '2026년 경인지역 종합교육협의체' 착수회의 개최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경인지역 맞춤형 실무 기술인재 양성 방안 논의
김남기 학장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직업교육 플랫폼 고도화할 것"

  • 승인 2026-07-22 18:4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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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Ⅱ대학이 22일 인천캠퍼스 세미나실에서 '2026년 경인지역 종합교육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사진=인천폴리텍 제공
한국폴리텍Ⅱ대학이 경인지역 산업 구조 변화에 부응하고 맞춤형 실무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에 나섰다.

한국폴리텍Ⅱ대학은 22일 인천캠퍼스 세미나실에서 '2026년 경인지역 종합교육협의체'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경인지역 종합교육협의체는 지역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기술 인력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관 협력 체계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산업계,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경인지역 산업 동향과 인력 수요를 면밀히 분석했다. 협의체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의 중기 종합계획 및 각 캠퍼스별 교육훈련 운영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지역 거버넌스 협의체 운영 ▲지역 산업 수요조사 실시 ▲산업 변화에 대응한 학과 신설·개편 중장기 로드맵 구성 ▲대국민 직업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지역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아울러 실무 연계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지역 기업 및 기관과의 맞춤형 인력양성 업무협약(MOU) 체결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 실질적인 지역 연계 협력 방안도 세부 과제로 채택해 추진하기로 했다.

김남기 한국폴리텍Ⅱ대학 학장(협의체 위원장)은 "산업구조 변화와 신기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산업계와 교육기관이 공동으로 미래 인력 양성 방향을 설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본 협의체를 기반으로 경인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직업교육 플랫폼을 고도화해 현장 실무형 기술 인재를 적기에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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