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지역사회 리빙랩 협의체 출범… 대학·지자체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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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지역사회 리빙랩 협의체 출범… 대학·지자체 협력 강화

공주·예산·천안 6개 기관과 업무협약…대학·지역 협력 기반 강화
주민 참여형 리빙랩 운영 통해 지역 현안 해결·정주 여건 개선 기대

  • 승인 2026-07-22 17:13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지역사회-리빙랩-운영-협력
국립공주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가 22일 제2도서관 CONT-SPACE에서 충남권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리빙랩 협의체' 출범식을 가진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센터장 장동호)는 22일 제2도서관 CONT-SPACE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리빙랩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컬대학사업단을 비롯해 공주시가족센터, 공주시청년센터, 공주시활력지원센터, 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충남권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지역 중간지원조직의 현장 실행력을 연계해 주민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리빙랩'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향후 공동사업 발굴을 비롯해 리빙랩 의제 기획과 실행, 성과 환류 체계 구축, 현장 중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인력과 공간, 데이터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며 리빙랩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책 제안과 성과 환류 체계를 제도화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2027년 이후 사업 확대를 위한 중장기 협력 기반도 함께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장동호 센터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혁신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체적인 리빙랩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권역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대학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 지역혁신 모델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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