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유치 위한 포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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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유치 위한 포럼 '후끈'

21일 유성 대전스타트업파크에서 20개 기업 참여

  • 승인 2026-07-22 17:37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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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1일 개최한 '대전창업포럼'에서 스타트업 온리마음 박지은 대표가 자사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임병안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21일 유성구 궁동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동에서 제105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했다. 의약과 바이오 분야에서 기술력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서비스를 시작한 대전 20여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투자유치를 협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큐피크바이오를 비롯해 ㈜엘리오, 온리마음, ㈜조바이오 등 5개 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소개(IR)를 실시했다.

큐피크바이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창업 기업으로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 질환 분야의 정밀 의료와 치료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엘리오는 동맥 경화 혁신 신약을 개발 중이며, 온리마음은 고령자 인지저하 예방과 통합 돌봄을 위한 AI 기반 음성 영상 콘텐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전화와 음성 영상 통화처럼 고령자가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에 AI 기술을 결합해 인지 저하 예방과 정서적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대전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위치한 영향으로 바이오 분야 연구와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을 일으키는 스타트업이 활발하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월 열리는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 위크에 많은 지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전창업포럼을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업소개 후 벤처 투자사들이 스타트업 대표들과 실전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을 현장에서 함께 실시하고, 음식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바이오 분야 기업을 일으킨 분들이 자신의 기술을 알리고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한 투자받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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