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음성발전본부, 노사합동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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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음성발전본부, 노사합동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작업기준·무더위 쉼터·쿨 페트롤카 운영…건강취약 근로자 별도 관리

  • 승인 2026-07-22 16:1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60722 한국동서발전 사진자료 1) 음성발전본부, 노사합동 현
노사합동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사진=한국동서발전 음성발전본부 제공)
한국동서발전 음성발전본부가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업기준과 휴게시설, 건강관리 지원을 아우르는 온열질환 예방체계를 가동했다.

음성발전본부는 22일 노사가 함께 참여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열고 현장 근로자들에게 수박화채와 팥빙수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증상과 예방수칙, 개인별 건강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선 지난달부터는 기상 상황에 따른 작업기준을 마련해 폭염 단계별로 현장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건설 현장 곳곳에는 무더위 쉼터를 설치해 근로자들이 작업 도중 더위를 피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보호장치도 함께 강화했다. 음성발전본부는 보냉장구를 지급하고 쿨(Cool) 페트롤카를 수시로 운행하며 근로자의 건강 상태와 작업환경을 살피고 있다.

특히 협력사 직원 가운데 만성질환자와 고령자 등 건강취약계층에게는 별도의 건강상담과 관리 지원을 제공해 온열질환 위험을 낮추고 있다.

최근 준공한 음성복합 1호기도 안정적으로 가동되면서 충북지역 약 87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발전본부는 폭염기 근로자 안전관리와 함께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의 안정적인 공급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김동현 음성발전본부장은 "폭염 기간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름철에도 충북지역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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