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심정지 환자 생명 살린 10명에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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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심정지 환자 생명 살린 10명에 하트세이버 수여

소방공무원 9명·일반인 1명 인증…골든타임 지킨 공로 인정

  • 승인 2026-07-22 16:0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소방서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킨 소방공무원과 시민 등 10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하며 신속한 응급처치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

음성소방서는 22일 서장실에서 '2026년 상반기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인증서와 배지를 전달했다.

하트세이버(HeartSaver)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적절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심장 자발순환 회복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이번 수여 대상자는 소방공무원 9명과 일반인 1명 등 모두 10명이다. 이들은 긴박한 현장에서 냉철한 판단과 팀워크를 발휘해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일반인 수여자는 헬스장에서 쓰러진 환자를 발견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대응해 환자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한정환 소방서장은 "심정지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며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구조"라며 "위급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대응한 수여자들의 용기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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