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13개 전문센터의 '공공부문',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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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13개 전문센터의 '공공부문',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 협의

  • 승인 2026-07-22 17:35
  • 신문게재 2026-07-23 7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협의체회의(사진)
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갖고 필수의료 제공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병원(병원장 복수경) 공공부문은 지난 21일 '2026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 대표협의체'를 열었다. 공공부문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로 시작해 2018년 공공보건의료사업단으로 개편된 뒤 2023년 지금의 공공부문으로 재개편됐다. 대전지역암센터와 권역호스피스센터처럼 13개의 전문센터로 구성되어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찾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체는 정진규 공공부원장(가정의학과 교수)이 주재해 대전시청과 대전시소방본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1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필수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기관 간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위암 수술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내년부터는 유방암 환자까지 대상군을 확대하는 방안을 비롯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체계 강화,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 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 등을 함께 토론했다.

정진규 공공부원장은 "필수의료 제공 위해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할 때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충남대병원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완결형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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