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UIA 임팩톤 참여… 지역혁신 위한 청년 리더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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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UIA 임팩톤 참여… 지역혁신 위한 청년 리더십 강화

9개 대학 11개 캠퍼스 학생 55명 참여
한동대 포함 조, 대상·최우수상 휩쓸어

  • 승인 2026-07-22 15:28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한동대 재학생과 교수진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한림대에서 열린 '2026 UIA 임팩톤'에 참가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동대 제공)


한동대(총장 박성진)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한림대에서 열린 '2026 UIA 임팩톤'에 참여해 지역혁신을 위한 청년 리더십 강화에 힘을 보탰다.

행사는 전국 주요 대학 연합 사회혁신 네트워크인 UIA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혁신 허브 역할을 수행해온 한동대의 사회혁신 분야 협력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팩톤은 짧은 기간 집중 협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동대와 한림대, 가톨릭대, 건국대, 고려대(서울·세종), 서강대, 서울여대, 한신대, 한양대(서울·ERICA) 등 전국 9개 대학 11개 캠퍼스에서 선발된 학부생 55명이 참여했다.

행사 첫날에는 6개 대학 핵심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임팩트 창출 및 청년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협약은 임팩톤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동대에서는 글로컬대학추진실 심규진 실장이 서명에 동참했다. 협약 체결 이후 참여 대학들은 사회혁신 분야 협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춘천 지역의 3대 핵심 현안인 ▲인구(청소년 도서관 및 은퇴자 마을 활성화) ▲공간(육림고개 청년공간 및 빈집 스페이스 체인지업) ▲관광(봄내크루 및 소양아트서클 활성화)을 주제로,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링'과 '정책 제안 모델링' 두 개 트랙으로 나뉘어 아이디어 도출과 현장 기반 리서치를 수행했다.

임팩톤에서 한동대 학생이 포함된 조가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팀에는 시상과 후속 개발 지원이 이어진다. 참가 학생들은 9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UIA 세션' 참여 기회와 10월 예정된 '세계경주포럼 UIA 세션' 대학생 참가자 선발 시 우대 혜택도 받게 된다.

김윤선 한동대 대외국제처장은 "'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비전을 품고 있는 한동대 학생들에게 사회혁신을 주제로 3일간 고민했던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을 혁신하는 허브 역할을 계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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